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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스러운 신장 이식을 또…박지연, '♥이수근' 속상할 소식 "치료 다녀오자마자"

김수현 기자

기사입력 2021-11-15 11:02 | 최종수정 2021-11-15 11:05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개그맨 이수근의 아내 박지연이 신장 문제로 병원에 다녀왔다.

박지연은 15일 자신의 SNS 스토리에 "치료 다녀오자마자 식품위생교육"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병원을 다녀온 후 잠시도 쉬지 못하고 바로 업무에 돌입한 박지연의 모습이 담겼다.

신장 이식을 받았던 박지연은 꾸준히 병원을 드나들며 건강 관리에 힘쓰고 있다.

임신중독증으로 인해 지난 2011년 신장 이식을 받은 바 있는 박지연은 최근 "젊으니 이식을 다시 한 번 해보는 건 어떻겠냐는 권유를 받았다"고 털어놨다.

한편 스타일리스트 출신 박지연은 지난 2008년 12세 연상 개그맨 이수근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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