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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가수 현아가 혓바닥에 스티커를 붙인 모습을 공개했다.
네티즌들은 "이거 스티커죠?", "타투 인줄 알고 깜짝 놀랐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최근 현아는 모 스타일리스트의 결혼식에서 부케를 받은 것으로 알려져 던과의 결혼이 임박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온 바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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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11-15 17:23 | 최종수정 2021-11-15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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