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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편스토랑' 배우 박솔미가 시아버지를 위해 남다른 요리 솜씨를 발휘했다.
이어 자신이 직접 만든 옥수수 범벅을 꺼내며 "어머니가 좋아하신다. 시아버지는 추억이 떠오른다고 하시며 대접으로 많이 드신다"라며 흐뭇해했다. 이어 "옥수수 범벅 레시피를 SNS에 올렸더니 '더 이상 먹을 수 없는 그리운 엄마의 맛'이라는 사연을 봐서 그분에게 레시피를 보내드린 적이 있다"라며 훈훈한 일화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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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박솔미, 류수영, 정상훈, 이경규가 맞붙은 안주 요리 대결의 최종 우승자는 정상훈으로 결정됐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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