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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뉴이스트 멤버이자 배우 황민현이 '옷소매 붉은 끝동'의 OST로 시청자를 찾는다.
황민현은 특유의 감미롭고 부드러운 목소리가 "내 곁에 남아 / 꽃을 피워줘 / 난 그거면 돼 / 너 하나면 돼 / 모든 날을 너와 함께 할게 / 내 마음속엔 오직 너 하나뿐인 걸", "아름다운 처음 그때처럼 / 내 마음속에 오래도록 있어주길 / 오늘도 네 생각에 잠들어"라는 따뜻한 가사에 더욱 매력적으로 담겨 리스너들의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
'옷소매 붉은 끝동'은 OST맛집에 등극한 상태. 휘인의 '바라고 바라', 벤의 '잠들지 않는 별', 정세운의 '네가 나의 기적인 것처럼'에 이어 황민현의 '모든 날을 너와 함께 할게'까지 합류했다.
황민현이 참여한 '옷소매 붉은 끝동'의 네 번째 OST '모든 날을 너와 함께 할게'는 이날 오후 6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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