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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1박 2일' 다섯 남자의 치열한 몸싸움이 펼쳐진다.
본격적인 게임이 시작되자, 김종민은 자칭 '체조인'답게 남다른 자부심을 내비친다. 기대를 한몸에 받던 김종민은 대반전 운동 실력으로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또, '작은 거인' 딘딘은 "이 게임은 신장이 아닌 심장으로 하는 것이다"라며 거침없는 도발 멘트를 쏟아낸다. 하지만 거친 몸싸움(?)을 벌이던 딘딘은 돌연 "이렇게 하다가 도박에 빠지나 봐"라고 호소, 역대급 중독성을 지닌 대결의 정체가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대한민국 대표 리얼 야생 로드 버라이어티, KBS 2TV '1박 2일 시즌4'는 5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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