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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생팬' 스토커로 마음 고생을 한 듯한 정은지가 중대결단을 내렸다.
판다들은 정은지의 팬에 대한 애칭. 평소 팬들과의 소통에 적극적이었던 정은지는 최근 스토커들로 인해 고생을 한 듯한 상황을 에둘러 표현했다.
"다른 팬분들이 지켜주는 선을 넘어서 특정 장소에 직접 찾아오기도 한다"고 밝힌 정은지는 "그런 부분들 때문에 내가 의도치 않게 스트레스를 좀 많이 받게 되어서 버블을 12월까지만 하고 더 이상 안 하게 될 것 같다"고 선언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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