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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정화, 반려견과 호텔 생활 근황.."버티고 버티다 집 바닥 공사"

이유나 기자

기사입력 2021-12-20 20:51 | 최종수정 2021-12-21 11:07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반려견과 호텔 생활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엄정화는 20일 인스타그램에 "버티고 버티다~ 집 거실과 침실 바닥공사. 2주 넘는 시간동안 슈퍼와 마물던 숙소, 너무 편안히 안전히 잘 지냈습니다"라고 인사했다.

사진에는 반려견과 함께 호텔서 생활 중인 엄정화의 모습이 담겨 있다. 반려견은 전신 거울에 자신의 모습을 비춰보고 있는 모습이다.

엄정화는 "이제 집으로~~^^ 오리엔스 호텔 앤 레지던스"라며 "친한 동생 챤스 고마워 정희"이라고 지인에게 직접 고마움을 표현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모닝커피 원샷"이라고 적고 호텔에서 커피를 들이키는 자신의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반려견 슈퍼의 클로즈업샷도 잊지 않았다.

엄정화는 지난 11일 열린 '2021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드' 무대에 시상자로 올랐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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