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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이하늬의 결혼 소식이 전해지면서 이하늬 남편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이진호는 "이하늬가 83년생으로 올해 39세다"며 "이하늬는 이해의 폭이 넓은 남자친구에게 많은 의지를 했다고 한다. 연륜을 통한 이해심으로 팍팍한 연예계 생활에 지친 이하늬를 마음으로 보듬어 줬다고 한다. 특히 남편 분은 직장인으로 알려지긴 했지만 이분의 재력이 상당하다는 말이 계속해서 나오고 있다. 이 때문에 남편의 재력이 중소기업 급인지 중견기업 급으로 많은지에 대해 관심이 높아졌다. 한 관계자는 '중소기업 이상의 재력을 갖춘 인물로 알고 있다'고 귀띔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하늬의 남편은 엄청난 재력을 갖춘 데다 과감한 결단력까지 있어 결혼이 일사천리로 이뤄진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이진호는 이하늬가 드라마 '원더우먼' 종영 이후 남자친구와 미국으로 건너간 것에 대해 "남편이 교포 출신이다. 남편의 가족들이 미국에 거주하고 있어서 직접 미국으로 가 가족들에게 인사를 드렸다고 한다. 남편의 가족들도 이하늬를 굉장히 마음에 들어 했다고 한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21일 이하늬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는 "이하늬가 금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 대신 가족들만 참석한 혼인 서약식으로 부부가 됐다"며 "이하늬의 배우자가 비연예인인 관계로 신상에 대한 과도한 추측은 삼가해달라"며 "이하늬는 앞으로 배우로서 한층 성숙해진 모습과 좋은 연기로 보답할 예정이오니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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