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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가수 송가인과 배우 류수영이 인기상을 품에 안았다.
이어 류수영은 "여러분들이 집에서 편하게 음식을 해드실 수 있을까 생각을 많이 했다. 1년에 150가지 레시피를 만들었는데 저희 류수영팀, '편스토랑' 팀이 같이 만든 거다. 제가 기운 빠지면 응원해준 작가진들, 부족한 게 많은데도 제 삶을 돋보이게 해준 PD들도 감사하다"라고 밝혔다.
또 "마지막으로 제가 맨날 떡볶이 편에선 일주일 동안 떡볶이만 먹이고 제육볶음편에서는 3주 동안 제육볶음만 해줘도 한 번 밖에 화 안내신 박하선씨에게 감사드리고, 아이를 봐주신 부모님도 감사하다. 그리고 요리를 시작하신 남편분들과 이 영광을 함께 하고 싶다"며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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