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아이비, 166cm·51kg 몸매 이유가 있었네...텅 빈 '극단적 식판'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22-01-04 18:20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아이비가 놀라운 식단을 공개했다.

아이비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야채 혐오자가 유일하게 먹는 몇 가지 야채 중 시금치, 얼갈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아이비의 식판에는 소량의 밥과 시금치 무침, 얼갈이 된장국만 덩그러니 담겨 있다. 키 166cm에 몸무게 51kg으로 알려진 아이비는 몸매 관리를 하기라도 하는 듯 매우 소식하는 모습. 아이비는 자신의 식판을 '극단적 식판'이라고 표현해 눈길을 끈다.

한편 아이비는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 '시카고'에 출연 중이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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