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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가수 리누가 팬들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했다.
"수빛날 노래 너무 좋아서 계속 듣고 있다, 리누님은 대체 부족한 게 뭐예요?"라는 칭찬 가득한 메시지부터 "따뜻한 목소리와 감성, 그야말로 한국을 뒤집어 놓은 아티스트", "대리이별송 전문 가수 리누, 이렇게 또 한 번 이별 체험에 눈물 흘리고 갑니다", "정말 훌륭한 가수가 많지만, 제 인생 중 제 귀와 마음을 감동시키는 리누님, 매일 찾아 듣고 싶다" 등 메시지들은 보는 이들의 미소를 유발하는가 하면, 대가 없는 팬들의 사랑을 느끼게 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런 팬들의 뜨거운 응원에 리누 역시 진심을 전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리누는 "안녕하세요 리누입니다. 신곡 '수줍게 빛나던 그 모든 날'을 많이 사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응원 메시지에 항상 감사하고, 행복한 날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한 분 한 분 정성 담긴 응원 댓글 잊지 않고 기억하며 더 발전하는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라며 팬사랑에 답해 일방적인 사랑이 아닌 팬들과 함께 주고받는 쌍방향 사랑임을 보여줬다.
팬들의 열렬한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리누의 다음 행보에 관심이 몰리는 한편, 리누는 신곡 '수줍게 빛나던 그 모든 날'과 함께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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