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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방송인 김원희가 웃을 수 없는 아침 일상을 전했다.
이때 점점 웃음이 사라지고 있는 김원희의 모습. 그는 "알람을 못 들을 정도로 피곤했나"라면서 "남편이 깨워서 일어나니 매니저는 집앞에 와있고 떠날 시간이 이미 지났고 급 준비 출발"이라며 정신 없었던 아침 일상을 전했다. 이어 "이상하다 했더니 알람이 '오후' 6시로 돼있네"라면서 "후회해도 늦으리. 도로가 뻥뻥 뚫리길. 늦었지만 메이크업 헤어 이쁘게 해줘. 정신줄 잡고 살자"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한편 김원희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서 MC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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