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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포함 5일간의 설연휴를 음악과 함께할 수 있도록 멜론이 다양한 콘텐츠와 이벤트를 준비한다.
대한민국 대표 싱어송라이터 나얼과 프로듀서 겸 가수 에코브릿지가 함께 진행하는 '디깅 온 에어(Diggin' On Air)'에서는 명절의 막히는 도로 위에서 들으면 좋은 곡을 주제로 하는 방송을 29일 저녁 7시에 공개할 예정이다.
멜론 앱 메인화면에서는 가족간의 만남과 명절 컨셉에 맞춘 다양한 플레이리스트를 노출한다. 부모님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추억의 팝송 명곡', 전통국악에 현대적 요소를 가미한 '신나는 퓨전국악', 모든 연령대가 좋아할 '올하트 트롯열전', '외출 준비하며 듣는 팝' 등의 플레이리스트로 화목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조은영 멜론서비스본부장은 "명절을 보내는 모습은 각기 달라도 멜론을 통해 상황에 맞는 음악을 즐기실 수 있도록 이번 설날 특집 콘텐츠들을 준비했다"며 "설날 이벤트로 최애에게 전하듯이 가족 간에도 덕담을 주고 받는 설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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