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클릭비 출신 오종혁이 달달한 신혼생활을 공개했다.
아내에 대한 사랑은 손맛 자랑으로 이어진다. 오종혁은 "아내가 전라도 사람이라 손맛이 좋다"라며 아내 바보 면모를 드러내 미소를 유발한다. 이를 지켜보던 MC들과 셰프 군단 역시 흐뭇한 웃음을 숨기지 못한다는 후문이다.
그런가 하면 어느 때보다 치열한 2라운드 대결이 긴장감을 일으킨다. '맘마미안' 마지막 손맛 대결 메뉴는 바로 '오징어 볶음'. 오종혁은 "오징어 볶음만큼은 아내보다 어머니 것이 더 맛있다. 결혼 전에는 일주일에 두 번 항상 먹었다"라며 극찬한다. 과연 '아내 바보' 오종혁을 사로잡은 어머니만의 비법은 무엇이었을지, 셰프 군단은 이를 재현해 낼 수 있을 지 흥미를 유발한다.
▶2022 임인년 신년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