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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개그맨 이수근이 아이돌 연습생으로 알려진 아들 이태준 군과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1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판타스틱 패밀리-DNA싱어'에서 MC 이수근이 아들과 함께 등장했다.
이들 부자는 빅뱅의 '판타스틱 베이비' 노래에 맞춰 춤을 췄고 아들은 아크로바틱까지 선보였다.
이수근은 "태준, 태서의 아빠 이수근이다. 아들과 함께 오프닝 무대를 꾸며봤다. 우리는 작은데 잘생긴 남자들이라고 해서 작잘남이라고 한다. 잘생겼죠?"라고 물으며 흐뭇해했다. 태준 군은 "화이팅"을 외친 후 급히 무대를 빠져나가 웃음을 안겼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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