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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가수 이지훈의 아내 아야네가 한국에서 고향 일본을 느꼈다.
그는 "언니들이랑 행복한 시간을 보냈어요. 덕분에 예약이 어려운 곳에서 맛있는 쿠시카츠 먹고 즐거운 대화에 좋은 기운받고.추웠지만 마음이 포근한 그런 날"이라고 즐거워 했다.
아야네는 "질문을 자주 주시는데 제가 다 댓글, 답장 못 드릴 게 많아서 스토리에 질문창? 열어볼까 봐요~ 아날로그 인간이라 인스타도 잘 못 하고 그런 기능도 잘 못 쓰는데... 네이버에 검색해서 해볼게요 언제가!"라며 다소 서툰 한국어로 소통했다.
아야네는 러블리한 미모와 귀여운 분위기로 그만의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이지훈과 아야네는 지난해 11월 14살 나이차를 극복하고 결혼식을 올렸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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