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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 두 딸 육아에 얼굴이 반쪽 "멘탈 털리고..."

이게은 기자

기사입력 2022-02-09 00:46 | 최종수정 2022-02-09 04:50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가수 이지혜가 근황을 전했다.

9일 이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난 주말 1번 딸과 나들이. 며칠 동안 두 딸 케어하느라 멘탈 털리고 이제야 숨돌리는 중. 하ㅋㅋㅋㅋ"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지혜는 태리 양과 차 안 셀카를 찍은 모습. 장난감을 손에 꽉 쥔 태리 양의 모습이 깜찍하다. 이지혜는 마스크를 착용했음에도 핼쑥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지혜는 지난 2017년 세무사 문재완 씨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뒀다. 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일상을 공개 중이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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