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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원더걸스 출신 선예가 24살 어린 나이에 결혼을 결심하게 된 이유부터 출산기까지 생생하게 털어놓는다.
이어 선예는 타지인 캐나다에서 출산을 준비하던 당시를 떠올리며 생생한 출산일기를 대방출한다. 세 아이 모두 집에서 자연분만이었다는 선예는 그 이유에 대해서도 궁금증을 한껏 끌어올린다. 또한 선예는 딸 셋의 엄마가 된 현재 "남편이 '이럴 때' 정말 깬다"며 남편을 향한 불만까지도 솔직히 들려주며 예전과는 확 달라진 입담으로 시청자들의 공감을 유발할 예정이다.
'텔미', '노바디' 등 전 국민을 사로잡았던 원더걸스 활동 당시의 비하인드도 고백한다. 특히 선예는 JYP에게 노래와 춤 말고도 '이것' 수업까지 받았다고 털어놔 4MC를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그는 "박진영이 수업하며 더 신나 했다"고 덧붙여 그 내용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현역 1호 '엄마돌' 선예가 들려주는 출산 스토리는 오늘(9일) 수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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