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세' 간미연, 양갈래 머리 변신하더니..."이 나이에 부끄러움은 나의 몫인가"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그룹 베이비복스 출신 배우 간미연이 동안 비주얼을 자랑했다.

간미연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부끄러움은 나의 몫인가"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이동 중인 차 안에서 셀카를 촬영 중인 간미연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때 헤어스타일이 눈길을 끈다. 양갈래 묶은 헤어스타일을 선보이며 미소를 짓고 있는 간미연. 동안 미모가 더욱 돋보였다.

또한 간미연은 헤어스타일링 중인 사진도 게재한 뒤 "요즘 유명한 댄서분들도 이 머리 자주 하신데요. 그냥...그렇다구요. 너무 창피해서 그런 건 아니고요. 그냥"이라면서 "이 나이에 이러려니 창피해"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한편 간미연은 뮤지컬 배우 황바울과 지난 2019년 11월 결혼했다. 현재 SBS 러브FM '간미연의 러브나잇' DJ를 맡고 있으며,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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