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강남, 느끼남 변신에 ♥이상화 질색→부글부글 “이게 뭐람!!”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22-02-09 10:41 | 최종수정 2022-02-09 10:41



[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가수 강남이 느끼한 남자로 변신해 아내인 전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이상화를 질색하게 했다.

강남은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즈아아아~ 나 수염 넘 잘오우림œ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강남은 카메라 필터를 이용해 콧수염이 달린 남성으로 변신한 모습. 여기에 눈썹까지 자유자재로 움직이며 자신의 섹시한 매력을 어필했다.

하지만 강남의 기대와 달리 이상화는 "이게 뭐람œ!!!!!!!(안어울림)"라는 댓글로 몹시 싫어하는 기색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강남은 "안 돼?"라는 댓글과 눈물을 흘리는 이모티콘으로 이상화에게 의견을 피력했지만 이상화는 묵묵부답으로 일관해 또 한 번 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강남은 이상화와 지난 2019년 결혼했다. tokkig@sportschosun.com




▶2022 임인년 신년운세 보러가기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