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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가수 강남이 느끼한 남자로 변신해 아내인 전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이상화를 질색하게 했다.
하지만 강남의 기대와 달리 이상화는 "이게 뭐람!!!!!!!(안어울림)"라는 댓글로 몹시 싫어하는 기색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강남은 "안 돼?"라는 댓글과 눈물을 흘리는 이모티콘으로 이상화에게 의견을 피력했지만 이상화는 묵묵부답으로 일관해 또 한 번 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강남은 이상화와 지난 2019년 결혼했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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