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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준♥' 소율, 둘째 임신 중에도 몸매는 날씬...입덧 꾹 참고 선물 쇼핑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22-02-15 18:15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크레용팝 출신 소율이 딸을 향한 애정을 과시했다.

소율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딸 선물 사러 문 열자마자 다녀옴. 신기하다. 나 혼자네. 오늘 너무 춥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소율은 모자에 패딩, 레깅스까지 전부 검은색으로 맞춰 입은 모습. 소율은 둘째 임신 중에도 날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또한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을 감쪽같이 감춘 소율은 작은 얼굴 크기로 놀라움을 자아낸다.

소율은 "울렁울렁 견디며 서프라이즈. 좋아하길"이라고 덧붙이며 입덧 중에도 깜짝 선물을 준비하는 등 딸을 향한 지극한 사랑을 드러냈다.

한편 소율은 지난 2017년 13세 연상의 가수 문희준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최근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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