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전 세계에 47명의 부인이 있는 남자의 얼굴이 공개됐다.
스튜디오에서는 오비의 얼굴이 공개됐는데, 의외의 비주얼에 패널들은 한번 더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오비의 얼굴을 본 이상민은 "되게 착하게 생겼는데"라고 말했고, 조던 역시 "그러게요, 되게 친절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이상민은 오비의 뻔뻔한 행각을 듣고 "이 정도 사기 치는 사람이면 지금 한국에 와 있을 수 있다"며 "이 사진을 자세히 봐둬라"고 즉석에서 지명수배령을 내려 웃음을 자아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