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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 “살다 살다 별일이 다 있네”..김종민한테 감동 받은 사연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22-03-20 14:22 | 최종수정 2022-03-20 14:22




[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그룹 코요태 멤버 신지가 김종민의 세심한 행동에 감동했다.

신지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찍어 달라는 말도 안 했는데 리더님이 사진 많이 찍어 준 날! 살다 살다 별일이 다 있네~ 일기 써야겠다ㅋㅋㅋ"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스키장에서 스노우보드를 타다 잠시 휴식을 취하고 있는 신지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어 공개한 다른 사진에서 신지는 김종민과 다정한 포즈로 셀카를 찍고 있다. 남매 같이 돈독한 사이를 자랑하는 두 사람의 관계가 부러움을 자아낸다.

한편 신지는 MBC 표준FM '정준하, 신지의 싱글벙글쇼'에 진행자로 출연 중이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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