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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채널S의 고민상담 매운맛 토크쇼 '진격의 할매'에 박해미가 찾아와 과거 극 중 고부관계였던 나문희와의 재회는 물론 뜻밖의 철없는 상담으로 김영옥, 나문희, 박정수에게 웃음을 전한다.
또한, 엄마가 셋인 사연자가 등장해 모진 말들을 지속해서 들으며 지낸 순간들을 털어놓았다. 결국 극단적인 시도까지 했다며 힘들었던 나날을 돌아본 사연자는 할매들 앞에서 눈물을 흘렸고, 나문희는 "여기서 좀 많이 울고 가"라며 달래기도 했다.
철없는 박해미의 고민과 생존의 위협을 느끼고 있는 사연자들이 털어놓은 고민의 정체는 22일 화요일 밤 8시 30분 방송되는 MZ세대 취향저격 고민상담 매운맛 토크쇼 '진격의 할매'에서 공개된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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