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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그룹 빅뱅의 리더 지드래곤이 오랜만에 근황을 공개했다.
지드래곤은 보름만에 올린 SNS로 사진을 올린 10분만에 좋아요가 무려 15만개 이상을 받으면서 여전한 인기를 실감케 했다.
한편 지드래곤이 속한 그룹 빅뱅은 올 봄 4년 만에 컴백을 앞두고 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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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2-03-20 21:06 | 최종수정 2022-03-20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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