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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김보라, 출산 17일 만 벌써 살이 '쏙'..."잘 먹었다"더니 '5.7kg 감량'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22-04-15 10:11 | 최종수정 2022-04-15 10:13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가수 팀의 아내 김보라가 출산 후 17일만에 5kg을 감량했다.

김보라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임신 전 : 49.5kg 임신 막달 : 59.7kg(10.2kg 증가) 출산 17일 후 : 54kg(5.7kg 감량)"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체중계에 올라가 자신의 몸무게를 확인 중인 김보라의 모습이 담겨있다. 출산 후 17일. 김보라의 현재 몸무게는 54kg였다.

김보라는 "조리원에서는 감량이 아닌 회복이 목표기에 잘 먹었다"면서 "다이어트는 지금부터 2달여 후부터! 지금은 잘 먹으며 모유량 늘리고 찬용이 잘 돌보는 게 목표"라며 하트 이모티콘을 덧붙이여 아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팀과 김보라는 8년 열애 끝에 2021년 2월 결혼했으며, 지난달 29일 아들을 출산 했다. 이들 부부는 TV조선 '와이프 카드 쓰는 남자'에 동반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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