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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가수 윤민수의 아들 윤후가 대박 운세에 활짝 웃었다.
특히 윤후의 재물운 풀이가 시청자들의 귀를 쫑긋 세우게 했다. 타로마스터는 "윤후가 돈보다 감정이 중요시하는 성격이다. '자본주의학교'에 출연은 경제관념을 키울 아주 좋은 기회다"고 말했다. 윤민수는 윤후가 과거 "한 달에 1억원씩 용돈을 주겠다"고 했었다며 말년에 대해 질문했다. 타로마스터는 "천만 원은 가능하다. 월 1억 원의 용돈은 당장 힘들지 모르겠다"며 "장가가면 1억 원이 들어올지 모르겠다. 여자 복이 있다"고 풀이했다.
윤후는 애정운도 점쳐봤다. 아직 썸만 10번 넘게 타 봤다는 모태솔로 윤후는 올해 여자친구가 생긴다는 말에 활짝 웃었다. 이어 이상형은 권나라라고 밝힌 윤후. 과연 윤후가 점괘대로 수익률도 역전하고, 권나라 닮은 여자친구도 만날 수 있을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키는 시간이었다.
지난 방송에서 소년 농부 한태웅을 만나 소테크에 관심을 갖게 된 현주엽 가족은 소를 한 마리 사는 대신, 한우를 부위 별로 나눠서 팔기로 했다. 현주엽과 준희, 준욱 형제는 도매가에 한우를 공급받고, 직접 정육까지 했다. 이때 현주엽은 전문가 뺨치는 소고기 해체 실력으로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또한 이들은 직접 먹어보고 좋은 고기를 엄선해 선물세트를 만들었다.
'먹잘알'로 소문난 현주엽 가족이 파는 한우이기에, 많은 이들이 믿고 구매했다. 그리고 실제로 구매자들의 반응도 좋았다. 이를 통해 현가네는 순수익만 72만 원을 달성하며 수익률 질주를 이어갔다. 결국 하던 대로 꾸준히 노력한 준준형제만 수익을 내는 모습이 시청자들에게도 큰 교훈을 줬다. 그러나 윤후와 서경석도 각자 타로와 복권의 결과를 보고 다시 성실하게 일할 것을 다짐했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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