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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 임효성이 찍어줬나? 슈가 훅 커버린 '소녀 느낌' 쌍둥이와 첫째 유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가평 지인의 집으로 놀러간 슈와 삼남매가 담겼다.
특히 첫째 유는 쌍둥이 동생들의 손을 꼭 잡고 살뜰히 챙기는 모습. 동생을 챙기는 따뜻한 마음까지 엿보이면서, '잘 컸네!'란 소리가 절로 나올 정도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 당신은 모르는 그 사람이 숨기고 있는 비밀
기사입력 2022-06-13 07:54 | 최종수정 2022-06-13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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