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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셋째를 임신했다고 밝힌 방송인 장영란이 뱃속아기와 두 자녀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장영란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복덩아 고마워.늘 배 타고 배 멀미 하다가 촬영만 들어가면 배에서 내려 오네요. #고마워복덩아.그리고 끝나면 또 배를탑니다.드레스룸에서 옷도 못 벗고 요가 매트깔고 누워있는데#내사랑비글남매.살포시와서 이불 덮어주고 베게 주고 푹 쉬라면서 문 닫고 가네요.#에구이뻐라#사랑해사랑해사랑해"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 2009년 한의사와 결혼한 장영란은 슬하에 1남1녀를 두고 있고 최근 늦둥이 셋째 임신 소식을 전해 팬들을 기쁘게 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