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전종서가 연인 이충현 감독에 대해 언급했다.
이충현 감독과 전종서는 지난해 영화 '콜'을 계기로 만나 열애 중이라고 인정하며 공개 열애를 시작한 바 있다.
'종이의 집'은 글로벌 히트작인 스페인 드라마를 리메이크한 작품. 통일을 앞둔 한반도를 배경으로 천재적 전략가와 각기 다른 개성 및 능력을 지닌 강도들이 기상천외한 변수에 맞서며 벌이는 사상 초유의 인질 강도극을 그린 작품으로, 스페인 원작을 따르면서도 한국적인 색채를 집어넣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