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코미디언 유민상이 백합조개를 먹다가 진주 3알을 발견하는 진귀한 경험을 한다.
특히 유민상은 백합조개를 먹다가 진주 3알을 발견하는 횡재를 하기도. 이를 본 문세윤은 "너무 솔로라서 사리 나온 거 아닌가. '유민 사리'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긴 뒤, "진주를 발견하다니 올해 하반기에 운이 좋을 것 같다"라는 덕담으로 훈훈함을 더했다.
이후 두 번째 메뉴인 청보리 한우를 먹기 위해 나선 뚱5. 녹화 당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한국과 브라질의 평가전을 언급한 유민상은 축구 국가대표 손흥민 선수에게 러브콜을 보내 시선을 모았다.
한편 '영광 9미'를 섭렵한 '맛있는 녀석들' 384회는 내달 1일 저녁 8시 채널 IHQ에서 시청할 수 있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