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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영, 괜히 12억 다리 보험 아니네...'늘씬' 각선미 드러낸 하의실종 패션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22-06-30 14:12 | 최종수정 2022-06-30 14:12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이혜영의 늘씬한 각선미가 감탄을 자아낸다.

이혜영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간만에 하의실종 패션"이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혜영은 스타일리한 일상 패션을 자랑 중이다. 자연스럽게 걷는 모습은 배경과 어우러져 화보를 떠올리게 만들었다. 여기에 이혜영의 빛나는 미소까지 더해지며 완벽한 모습. 이 과정에서 이혜영은 하의실종 패션을 선보이며 50대 나이가 믿기지 않을 늘씬한 명품 각선미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이혜영은 배우 겸 화가로 활동 중이며, 2011년 사업가와 결혼, 슬하 딸 하나를 두고 있다. 이혜영은 2000년 국내 연예인 중 최초로 미국계 보험 회사를 통해 12억 원에 달하는 다리 보험에 가입해 화제가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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