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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건: 매버릭' 금주 400만 돌파 목전, '토르4' 개봉에도 굳건한 흥행세

조지영 기자

기사입력 2022-07-07 08:38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항공 액션 영화 '탑건: 매버릭'(조셉 코신스키 감독)이 금주 400만 돌파를 예고했다.

'탑건: 매버릭'은 현재 극장 상영작 중, 가장 높은 입소문을 기록하며 호평 지수마저 마하 10에 이른다. CGV골든에그지수는 개봉 15일간 굳건히 99%를 유지하고 있으며, 롯데시네마는 9.8, 메가박스 9.7, 네이버는 9.6으로 역대급의 수치다.

해외에서도 로튼 토마토 96%를 지속 유지하며, 대한민국 및 전 세계에서 2022년 최고의 입소문과 흥행 을 모두 석권한 영화로 등극했다.

개봉 2주차부터 개싸라기 흥행을 이어온 바, '알라딘' '보헤미안 랩소디'보다 빠른 흥행 속도와 함께 유사 흥행 패턴을 보여주고 있는 '탑건: 매버릭'은 또 한 번의 흥행 반등을 예고한다.

'탑건: 매버릭'은 최고의 조종사로 컴백한 매버릭과 새로운 팀원들의 이야기를 다룬 전대미문의 항공 액션 영화다. 톰 크루즈, 제니퍼 코넬리, 존 햄, 마일스 텔러 등이 출연했고 '온리 더 브레이브' '오블리언' '트론: 새로운 시작'의 조셉 코신스키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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