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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kg감량' 박은지, 동생 박은실과 럭셔리한 S호텔 망빙 데이트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22-07-07 00:56 | 최종수정 2022-07-07 06:10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방송인 박은지가 동생 박은실과 호텔 데이트를 즐겼다.

6일 박은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소현이 덕분에 30분 밖에 대기 안했지 (내가 널 항상 지켜보고 있다) 망빙은 역시 신라네 역시나 역시"라며 "나 길게 찍어주기로 하고 허리 절단 낸 박은실아 난 너 예쁘게 찍어줬는뎅 왜 그랬똥?"이라는 글과 함께 동생과의 데이트 모습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동생 박은실과 한 호텔의 유명한 망고빙수를 먹는 모습이다. 다정하게 얼굴을 맞댄 자매는 웃는 미소가 닮은 모습이다.

특히 호텔에서 빙수를 먹는 자매의 우아한 데이트 모습이 부러움을 안긴다.

한편 박은지는 지난 2018년 재미교포 회사원과 결혼했으며 지난해 11월 득녀했다. 출산 후 30㎏을 감량한 박은지는 '여성조선' 7월 호에서 "10㎏ 감량 후 식욕이 올라오길래 식욕을 억제해주는 한약을 처방받고, 저탄고지 다이어트에 돌입했다"라며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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