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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방송인 김현숙이 권상우와의 다정한 투샷을 공개했다.
이어 김현숙은 "오빠랑 벌써 네 작품 째. 오빠는 실물을 보면 더 어려지고 멋진데 이상하게 둘다 입은 웃고 있는데 눈은 겁나 피곤해보임. 오빠 계속 함께해요"라고 적었다.
한편, 김현숙은 JTBC 예능프로그램 '용감한 솔로 육아- 내가 키운다'에 출연해 싱글맘 일상을 공유했다.
기사입력 2022-07-07 08:06 | 최종수정 2022-07-07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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