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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개그맨 정종철의 아내 황규림이 친구와 부산 여행을 떠나 주의할 점에 대해서도 공유했다.
황규림은 13일 자신의 SNS에 "부산에 놀러가서 절대 하지 말아야 할 행동 하나!"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대신 사막에 오아시스를 찾듯 비아인키노에 루프탑을 갖춘 카페의 커피와 음료는 수준급이였으니 금방 까먹긴 했어요. 허허허허허허 사람이 많으니 도착하자마자 대기를 걸어놓고 구경을 하는 게 꿀팁. 그렇게 음료수를 마시고 구경을 하다보니 오기를 잘했다는 생각"이라며 여행을 회상했다.
황규림은 "그리고 오는 동안 올라오던 길들이 가구거리인걸 보고 슬슬 내려가면서 구경해도 재밌겠다 싶었네요. 비아인키노랑 부산무브먼트랩은 붙어있으니 같이 구경하는 재미가 두 배. 사진은 행복해 보이니 됐어. 고행 허허허허허허허"라며 친구와 함께 한 행복한 여행을 자랑했다.
한편 2006년 황규림과 결혼한 정종철은 슬하에 1남2녀를 두고 있다.
shy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