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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제75회 칸국제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에 공식 초청된 첩보 영화 '헌트'(이정재 감독, 아티스트스튜디오·사나이픽처스 제작)의 이정재, 정우성, 정만식, 한재덕 사나이픽처스 대표가 JTBC '방구석 1열 특별판, 작전명 '헌트': 스포자들'에 전격 출연한다.
이어 본격적으로 안기부 해외팀 과장 양보성 역의 정만식이 합류해 '헌트'에 대한 생생한 제작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할 예정이다. 이들의 이야기는 8월 중 스페셜 시리즈로 2일에 걸쳐 방송된다.
'헌트'는 조직 내 숨어든 스파이를 색출하기 위해 서로를 의심하는 안기부 요원들이 대한민국 1호 암살 작전이라는 거대한 사건과 직면하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이정재, 정우성, 전혜진, 허성태, 고윤정, 김종수, 정만식 등이 출연했고 이정재 감독의 첫 연출 데뷔작이다. 오는 8월 10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