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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투투 출신 황혜영이 하와이 두달 살이 근황을 공개했다.
황혜영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치 나갔다가 들어와서 씻고 팩 붙인채로 저녁 준비. 집에서 해먹는 밥은 1주일에 한번만 먹자. 무 썰다 손목 나갈 뻔. 그래도 노을은 예쁘네. 뷰 맛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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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n2011@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22-07-25 09:55 | 최종수정 2022-07-25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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