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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피겨여왕' 김연아와 그룹 포레스텔라 멤버 고우림이 결혼 소식을 발표한 가운데, 지난 2월 팬들 사이에서 제기된 두 사람의 열애설이 재조명되고 있다.
한편, 25일 김연아와 고우림 소속사는 공식 입장문을 통해 "두 사람은 10월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 2018년 올댓스케이트 아이스쇼 축하무대에서 처음 만난 김연아와 고우림은 3년 간 교제 끝에 결혼이라는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