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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빅뱅 지드래곤이 명품 쇼핑에 나섰다.
지드래곤은 24일 자신의 SNS에 특별한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지드래곤은 명품 브랜드 C사 매장을 찾은 모습이다. 모자, 트위드 재킷, 바지까지 온 몸을 C사 제품으로 치장했지만 자타공인 패셔니스타답게 자연스럽게 패션을 소화했다. 특히 여성복까지 찰떡같이 소화하는 슬림한 몸매가 눈길을 끈다.
이와 관련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블랙핑크가 24일 정규 2집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치고, 25일 미국으로 출국해 시상식 참석 및 프로모션 스케줄을 소화하는 등 일정이 빠듯하다며 데이트설을 간접 부인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