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지우, 손가락이 어떻길래? "손톱을 길러도 어째...불쌍해"

이게은 기자

기사입력 2022-08-25 00:43 | 최종수정 2022-08-25 05:46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김지우가 자신의 손에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김지우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지우의 손이 담겼다. 네일케어로 예쁘게 관리된 손톱과 약지의 반지가 눈길을 끈다. 다소 짧은 새끼손가락에 대해 김지우는 "짜리몽땅한 불쌍한 나의 새끼손가락. 어째 손톱을 길러도 약지의 두 마디를 안 오다니..."라며 아쉬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김지우는 지난 2013년 레이먼킴 셰프와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뮤지컬 '킹키부츠'에 출연 중이다.

joyjoy90@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