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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자산 50억, 집 5채 보유' 정숙이 남자 돈 없어도 좋고 애가 있으면 좋겠다는데, 첫 인상 선택에서 0표를 받았다.
이어 "대략적인 자산은 50억 이상이다. 대구에서 집 5채 보유 중이다"라며 "남자 돈 없어도 된다. 저만 사랑해주면 된다. 돈보다는 저를 아껴주고 저희 애들도 품에 감싸주고 따뜻한 사람을 만나고 싶다"고 밝혔다.
또 의외로(?) 상대방에게도 자식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이후 남자들의 '첫인상 선택'이 시작됐다. 0표를 받은 정숙은 서운한 마음을 드러냈다. 그는 "도도하고 세 보이는 인상이다 보니까 예상은 했는데, 막상 못 받으니 서운하다"라며 씁쓸해했다.
한편, '나는 SOLO'는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솔로 남녀들이 모여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극사실주의 데이팅 프로그램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