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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출산' 양미라, 비 오는 날 물놀이를?...출발 전부터 진 빠진 '극한 육아'

이우주 기자

기사입력 2022-08-25 13:14 | 최종수정 2022-08-25 13:15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양미라가 현실 육아 일상을 보여줬다.

양미라는 25일 자신의 SNS를 통해 "물놀이 가려면 머리 잘라야 한다고 하고 미용실 데려가라고 하신 분..사과하세요ㅋㅋㅋㅋㅋㅋㅋ 아침부터 진이 다 빠졌는데 어쨌든 물놀이는 떠납니다. 아시죠Œ 지금 밖에 비 와요……하하하"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들 서호와 함께 물놀이를 가는 양미라의 모습이 담겼다. 양미라는 물놀이를 피하기 위해 미용실에 데려가는 방법까지 썼지만 효과가 없는 듯한 모습. 결국 울며 겨자 먹기로 비 오는 날 물놀이를 가게 됐다. 출발 전부터 지친 양미라의 모습이 웃프다.

한편, 양미라는 2018년 2세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 지난달 둘째 딸을 출산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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