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80억 CEO' 현영, 된장찌개 먹는데 명품L사 가방 나몰라라..쿨한 '송도 사모님'

조지영 기자

기사입력 2022-09-02 17:16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방송인 현영의 남다른 쿨함이 눈길을 끌었다.

현영은 2일 자신의 SNS를 통해 "미팅 왔다 끝나자마자 이제야 아점으로 식사했어요. 근데 이렇게 맛있는 맛집이 목동에 있었다니요. 차돌박이 된장찌개 진짜 너무 맛있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현영은 한 고깃집에서 된장찌개를 먹는 모습을 담았다. 특히 그는 명품 L사의 가방을 뒤로하고 차돌박이 된장찌개에 빠져있는 모습을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현영은 2012년 금융업 종사자인 일반인과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최근에는 연매출 80억원의 의류 사업을 운영하고 있고 자녀들이 다니는 국제학교 수업료가 6억원에 달하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