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태현' 미자, '조수석에 탄 男' 누구길래 "왜 데리고 온 거?" 깜짝!

이게은 기자

기사입력 2022-09-02 22:22 | 최종수정 2022-09-02 22:23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개그우먼 미자가 일상을 공유했다.

2일 미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 촬영 끝나고. 인천까지 데리러 온 남편 씨♥"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남편 개그맨 김태현이 운전 중인 뒷모습이 담겨있다. 미자는 그 모습에 설렌 모습.

그런가 하면 또 다른 사진에는 조수석에 앉아있는 동생 배우 장영의 모습도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미자는 "왕복 5시간 감동♥ 근데 영이는 왜 데리고 온겨?"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미자는 지난 4월 김태현과 결혼했으며 개인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이다.

joyjoy90@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