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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국, 상반신 가득 뒤덮은 충격 문신 공개 "'늑대사냥' 개봉"

조지영 기자

기사입력 2022-09-23 06:29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서인국이 상반신을 가득 덮은 문신을 공개했다.

서인국은 22일 자신의 SNS를 통해 "귀여운 종두. 개봉했어요. 극장에서 귀여운 종두를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인국은 하드보일드 액션 영화 '늑대사냥'(김홍선 감독, 콘텐츠지·영화사 채움 제작) 속 주인공 박종두로 변신한 모습을 담았다. 반란을 주도하는 일급 살인 인터폴 수배자 캐릭터를 열연한 그는 상반신에 가득한 화려한 문신으로 팬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한편, 서인국의 신작 '늑대사냥'은 극악무도한 범죄자들을 태평양에서 한국까지 이송해야 하는 상황 속, 지금껏 보지 못한 극한 상황에 처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지난 21일 개봉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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