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아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족사진 찍던 어느 봄날. 금수저 오늘 오픈합니다. MB 9:45"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드라마 '금수저'에서 가족으로 나오는 한채아, 최대철, 육성재, 승유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들은 실제 가족처럼 화목한 분위기를 자랑해 훈훈함을 자아낸다. 특히 극 중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추는 한채아와 최대철은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실제 부부 못지않은 달달한 분위기를 뽐내 눈길을 끈다.
한편 한채아는 차범근 전 국가대표 감독의 아들 차세찌와 2018년에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한채아는 오늘(23일) 첫 방송되는 MBC 새 금토드라마 '금수저'에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