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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원♥’ 백지영, 연예계 왕언니는 못 말려~ 살벌 살인예고..후배들 사랑 너무 컸던 걸까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22-09-23 15:56 | 최종수정 2022-09-23 15:56



[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가수 백지영이 후배들을 챙기는 든든한 선배의 모습을 보였다.

백지영은 23일 자신의 SNS에 "#지락실 에 빠져서 허우적대는중 ㅋㅋㅋ"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메이크업을 받는 와중에도 tvN '뿅뿅 지구오락실'을 보는 열혈 애청자 백지영의 모습이 담겨있다. 백지영은 '지락실'에 과몰입한 모습. 그는 멤버(이은지, 미미, 이영지, 안유진)들을 괴롭히는 지락실' 마스코트 토롱에게 "너 #암스토롱 너 진짜 조심해라!! 지락실 멤버들 괴롭히지마라 진짜!!!! 나한테 걸리면 #잡죽"이라며 살벌한 경고를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백지영은 지난 2013년 배우 정석원과 결혼해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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