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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준호♥지민 X 상민, 경환의 아찔한 동행기가 큰 웃음 선사한다.
이후, 김지민이 어머니를 위해 지은 '동해 하우스'에서 준호는 또 한 번 위기를 맞았다. '요섹남' 허경환이 식사 준비를 하는 지민을 돕겠다고 나선 것. 이에 질투심이 폭발한 준호는 경환을 내쫓고 '똥손' 요리실력을 뽐냈다. 하지만 현장을 난장판으로 만들어 여자친구 지민은 물론, 母벤져스, 특히, '깔끔 왕' 서장훈까지 분노를 금치 못했다.
한편, 갑자기 걸려온 지민 어머니의 전화 한 통에 스튜디오가 웃음바다가 된 반면, 준호는 홀로 말을 잇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