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김영희는 SNS에 "오늘은 조리원 마지막날. 깊은 잠을 일체 안자는 힐튼이는 안아주면 선잠을 조금 잔다는... 잠을 안자니 더 심하게 울 수밖에.. 왜 잠을 안자니 왜? 정말 조리원 나가고 싶지않다. 자길래 눕히면 2분만에 깨서 울어버리고... 왼팔이 너덜너덜 조동들과 이틀연속 옥상에서 먹은 김밥 햄버거 피자 파스타는 잊지 못하겠구만.. (연수오빠 써니쌤 감사해요~) 조동들의 돌잔치 사회를 약속하며 오늘은 당분간 불가능할 깊은 잠을 푹 자보자 . 그나저나 출산하면 코가 길어지나요? 엄마 코 뭐지"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영희는 산후조리원에서 딸을 안고 셀피를 남기고 있는 모습. 특히 김영희의 딸은 엄마를 닮은 미모를 자랑해 시선을 모았다.
한편 김영희는 지난해 10세 연하의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 지난 8일 딸을 출산했다.